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데 칼라브리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유망주 시절에는 빠른 주력과 테크닉을 바탕으로 기대를 받았다. 풀백으로서 필요한 빠른 발, 활동량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체력, 어린 나이임에도 잘 잡힌 피지컬까지 더해 공수양면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공격 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데, 솔로 플레이를 통한 돌파보다는 원 투 패스를 즐겨하며, 공이 없는 상황에서 적절한 타이밍의 오버랩과 언더랩을 시도한다. 다만 부상을 당하며 한동안 성장이 지체되다가 피올리 부임 후 공수양면으로 발전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태클 능력이 많이 발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수비 집중력과 위치 선정이 발전하면서 태클의 타이밍과 정확도가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내에서 순위권에 드는 태클'''을 보여주고 있는 등 칼라브리아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라고 평가받을 정도. 다른 단점이었던 부정확한 킥 능력이 향상해서 크로스의 질도 수준급이 되었고, 방향을 전환하는 롱패스의 정확도도 매우 올라갔다. 또한 기회가 나면 중거리슛도 자주 시도하는 편인데 킥이 꽤 강력해 위협적인 편이다. 성장한 칼라브리아의 가장 돋보이는 플레이는 유망주 시절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적절한 타이밍의 오버래핑과 언더래핑'''이다. 풀백의 기본적인 움직임인 공격 상황에서의 오버래핑을 통한 측면을 벌려주는 움직임도 즐겨하지만, 여러 차례의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언더래핑으로 중앙에 들어와 미드필더 숫자 싸움에 가담해 중원 힘싸움에 도움을 주는 것에 더욱 두각을 드러낸다. 우리 팀의 공격일 때에는 중앙으로 들어와 중거리슈팅을 가져가거나 측면으로 빠져 드리블로 공을 운반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주장으로서 경기 내내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특히 상대편의 공격을 태클이나 적절한 수비로 끊어내는 부분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크로스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전반적인 수비 기술과 판단력이 좋아졌지만, 좋아진 폼을 찾아가던 와중에 점차 부상이 많아지면서 스피드가 많이 느려졌고 킥의 기복이 심해졌다. 무엇보다 잔부상이 많아지면서 점점 유리몸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칼라브리아의 가장 큰 단점이며, 반대쪽의 테오는 철강왕에 가까운 모습인데 반해 칼라브리아는 적절한 관리가 꼭 필요한 스타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